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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라이드치킨이 삼계탕보다 더 비싼가요?"치킨업체들 정곡을 찌른 한국 생활 3년차 외국인
공다은 소비자기자  |  rhd12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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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30  0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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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치킨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에서 치킨은 '치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치킨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치킨 가격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쉽게 시켜먹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몇몇 치킨업체들은 최저임금 인상 이후 배달료 2천 원을 더 받기 시작했다. 맛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만 치킨가격에 부담을 느낀 것은 아닌 듯하다.

   
▲ 사진: Pixabay

지난 24일 유튜브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궁금한 것들'이라는 영상에서는 7번째 질문으로 치킨가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3년간 살아온 외국인이 나와 한국에 대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언급한다.

그 중 ‘치킨이 삼계탕보다 왜 더 비싼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삼계탕은 인삼, 대추 등 몸에 좋은 한약 약재들이 많이 들어가는데도 치킨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이처럼 치킨 가격의 거품에 대해 의문을 던진 외국인의 질문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동의한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치킨업주들은 음식 주문 앱과 배달대행 업체 등 추가로 드는 비용과 본사에 로열티를 지급하면 남는 게 없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치킨의 거품가격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치킨업체들과 소비자들의 의견충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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