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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초복 삼계탕 맛집, ‘토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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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초복 삼계탕 맛집, ‘토속촌’
  • 노혜송 소비자 기자
  • 승인 2018.07.15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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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복은 17일…'토속촌'서 특별한 맛 가진 삼계탕 맛볼 수 있어

[소비라이프/ 노혜송 소비자 기자] 어느덧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왔다. 올해 초복은 7월 17일로 제헌절과 함께 찾아온다. 이 날을 위해 삼계탕 맛집을 찾고 있다면 ‘토속촌’을 추천한다.

‘토속촌’은 1983년 개업 이래 대한민국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이념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 음식점으로, 경복궁역 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서울 경복궁역에 위치한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은 오랫동안 인정 받아온 집으로,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러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만약 오랫동안 대기하고 싶지 않다면 점심시간 이후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토속촌 삼계탕은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다. 대표 메뉴인 ‘토속촌 삼계탕’은 고급 인삼과 찹쌀, 호박씨, 검정깨, 호도, 잣, 토종밥, 약대추 등이 들어가며, 이외에도 토속촌의 특수재료로 가미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삼계탕과 함께 인삼주도 제공하는데, 이는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준다. 삼계탕은 국물에 많은 재료가 들어가 구수하면서 좋은 향이 난다. 닭고기 또한 부드럽게 넘어간다. ‘토속촌’ 주소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전화 02-737-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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