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일식을 느끼고 싶다면 찾을 맛집!
[소비라이프 / 김지영 소비자기자]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10분 정도 거리를 걸어가면, 이곳으로 휴가를 나온 군인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 ‘시바라스시’라는 스시집을 만날 수 있다.
시바라스시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사시미, 초밥, 그 외 일식과 사케 등을 제공한다. 기자는 참치초밥과 광어사시미를 주문했다.
광어 사시미는 기존 횟집과는 달리 매우 큰 크기로 썰어 나오는 것이 차별화됨 점이다. ‘작은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반박이라도 하듯이 매우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참치초밥은 부위별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간장에 생와사비를 살살풀어 색색의 참치초밥을 찍어먹으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는 고소한 솜사탕을 먹는 느낌이다.
밑반찬과 생와사비도 듬뿍 제공하여 한 끼 식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제대로된 일식을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17번길 10 2층 시바라스시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