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창업 생태계 등에 대한 활발한 시민 아이디어 도출해 나갈 계획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지난 6월 30일(토)부터 1일(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혁신의 날개를 달다' 집중 워크샵이 열렸다.
1박 2일동안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 글로벌 R&D 센터내 포스코 인재창조원 러닝센터 컨퍼런스홀 103호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S/W 융합진흥센터에서 주관했다.
이번 워크샵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은 창업, 교통, 산업, 환경 네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1박 2일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또한 인천혁신플랫폼을 만들어 갈 'benefit toolkit'을 활용해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 7월, 8월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도 인천글로벌켐퍼스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9월과 10월에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거쳐 11월에 데모데이를 가질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미세먼지, 창업 생태계 등에 대한 활발한 시민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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