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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맞이 진에어 프로모션 '진MARKET', 오늘(2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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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맞이 진에어 프로모션 '진MARKET', 오늘(2일)오픈
  • 이승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6.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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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취항 10주년 기념 초특가 항공권이벤트 열어

[소비라이프 / 이승현 소비자기자] 진에어가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8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에어 취항 10주년 기념으로 진마켓을 오픈한다.

진에어는 매년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10주년 기념 추가 할인이 더해져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이벤트는 7일간 열리며, 2일에는 전체 노선이 오픈 되고 소량의 추가좌석 티켓이 동북아-동남아-미주, 국내선 순서대로 오픈된다.

▲ 사진 제공: 진에어

진에어는 국내저비용항공사(LCC)로  중소기업 처럼 보이지만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하였으며, 2018년 기준으로는 한진칼을 지주사로 하여 대한항공과 그룹사의 관계로 있다. 대한항공은 앞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면허취소 논란이 있었다.
 진에어의 이 같은 프로모션은 떨어지는 주가에 반등작용을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는 특가항공권의 경우 가격만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 운임규정을 꼼꼼히 따져 봐야한다. 진에어는 3가지 항공권 운임으로 나뉜다. 저렴한 순서대로 슈퍼로우-플렉스-지니 순이다.

특가 운임은 대체로 수화물 불포함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짐이 많다면 돈을 더 내고 일반운임 구매하는 것이 낫다. 또한 예약 변경 수수료 및 환불 위약금이 항공가 보다 비쌀 수 있기 때문에 취소와 변경수수료 규정가 낮은 항공권을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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