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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외투기업 부동산 사업 개발 사례' 강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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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외투기업 부동산 사업 개발 사례' 강연 열려
  • 오준일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6.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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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분야에 ODA를 비롯한 한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편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지난 28일 프레스센터 8층 아세안 코리안 센터 대강당에서는 '미얀마에서 외투기업의 부동산 사업개발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 '미얀마에서 외투기업의 부동산 사업개발 사례' 강연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8층 아세안 코리안 센터 대강당

아세안으로 간 우리기업들, 아세안 진출 성공방정식을 주제로 한 어제 강연에는 롯데호텔 양곤 프로젝트를 담당한 대우 아마라(Daewoo Amara)의 임선규 CEO가 강사로 나섰다. 롯데호텔 양곤 프로젝트는 15층의 호텔(객실수: 343개) 와 서비스드 아파트 29층(객실수 315개) 의 고급 호텔 프로젝트이고 디벨로퍼는 대우 아마라가 참여한 공사이다. 2014년 3월에 착공해서 2017년 7월에 준공을 했다.

임선규 CEO는 강연에서 "미얀마 제재가 오바마 때 풀렸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는 외국인 투자가 더욱 높아지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얀마는 중국과 국경을 인접하고 인도와도 접해 있다. 불교인구가 대부분이며 승려의 숫자가 많고 발전, 도로등 SOC 분야에 ODA를 비롯한 한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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