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무법변호사’ 제치고 케이블 시청률 1위
상태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무법변호사’ 제치고 케이블 시청률 1위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6.18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뉴스룸’, 북미정상회담·6.13 지방선거 영향으로 종편 1위 올라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N ‘무법변호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은 1.1% 상승한 6.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의 주간가구시청률 자료(2018.6.12 ~ 6.17)에 따르면 케이블 tvN ‘무법변호사’는 소폭 하락해 2위로 내려갔으며, 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tvN ‘수미네 반찬’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OCN ‘라이프 온 마스’ 또한 소폭 상승해 두 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으며,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주와 동일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4월 17일 시작한 tvN 예능 프로그램 ‘평균연령 15세 둥지탈출’이 6위에 새로 안착했으며, ‘코미디빅리그’, ‘가성비 갑 럭셔리여행 짠내투어’, ‘인생술집’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의 미식방랑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가 10위 자리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지난 11일 종영했다.

종편의 경우 지난주 연달아 진행됐던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JTBC ‘JTBC  뉴스룸’이 1위를 차지했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이어 JTBC ‘히든싱어5’가 5.5%의 시청률로 첫 방송과 동시에 2위 자리에 올랐고, ‘썰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뒤를 이었다.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이 두 단계 상승해 5위를 차지했으며 JTBC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1부’ 특별편성이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비긴 어게인2’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세 단계 하락한 7위에 자리했다.

한편, 지상파에서는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27.8%를 기록하며 굳건하게 1위 자리에 올랐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이어 SBS ‘미운우리새끼 다시 쓰는 육아일기’, KBS1TV 일일연속극 ‘내일도 맑음’,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KBS1 ‘KBS9시 뉴스’, KBS1 ‘전국노래자랑’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각각 2위부터 6위 자리를 지켰다.

KBS1TV 시사교양 ‘같이 삽시다’가 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위 자리에 새롭게 등장했고, KBS2TV 수목드라마 ‘슈츠’의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해 8위로 상승했다.

KBS1TV ‘인간극장’,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 모두 소폭 하락하며 각각 9위, 10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