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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포브스 평가 브랜드 가치 1위포브스 2018 100대 브랜드 중 국내 브랜드는 삼성과 현대차가 이름 올려
전경 소비자기자  |  ringy7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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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0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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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전경 기자] 미국의 경제 전문지 중 하나인 포브스(Forbes)가 2018년 가장 가치 높은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그 결과,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1~5위까지 미국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100대 브랜드 안에 속한 국내 기업은 2개사다.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애플이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약 1828억 달러, 한화 기준 약 195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2위는 IT기업인 구글로 1321억 달러(한화 약 141조 원), 3위는 1049억 달러(약 112조 원) 가치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다. 이후 페이스북, 아마존이 순위를 잇는다.

   
▲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10대 기업 안에 꼽힌 것은 삼성으로 476억 달러(약 50조 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마블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도 삼성과 근소한 475억 달라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됐다.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다. 디즈니에 이어 9위를 차지했으며 447억 달라(약 47조 원)의 가치가 있다는 평을 얻었다.

현대차도 100대 기업 안에 순위를 올렸다. 87억 달러, 한화 기준 9조 원 수준의 가치로 7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3년 동안의 매출과 평균 주식 수익률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추정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전 세계 200여 개 브랜드이며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지 않은 브랜드는 제외된다. 때문에 중국 알리바바와 같은 거대 기업도 평가에서 빠졌다.

한편, 포브스는 가시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그러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당장의 판매 매출을 상승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브랜드, 제품 선호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다양한 투자가 병행된 결과라는 점을 주목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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