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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메디쿱(Medicoop) 워크숍 성료, 단합과 활성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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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메디쿱(Medicoop) 워크숍 성료, 단합과 활성화 결의!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8.04.2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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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4/27,28 1박2일간 성황리 개최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www.kococo.org, 이사장 조연행, 약칭 한소연) 전국메디쿱본부는 4월27일부터 28일 이틀간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2018년 춘계 전국메디쿱 워크숍을 개최하여, 협동조합의 의미에 부응하는 메디쿱을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단합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새로운 로고 메디쿱(Medicoop). 사람이 중심인 따듯한 진료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단위조합 이사장과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메디쿱의 활동 성과와 2018년도의 활동방향에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고, 소비자들이 자주적으로 결성하는 메디쿱은 의료시장의 실패를 보완하는 새로운 경제주체로 활성화시키자는데 모두 동의하였다. 

 

▲ 2018년 전국메디쿱춘계워크숍이 천안에서 1박2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협동조합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메디쿱을 활성화 시키기로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했다.

회원조합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하여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은 물론 의료법, 생협법은 물론 메디쿱의 경리회계 및 노무관리 기법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전문가와 함께 심도있는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한소연 여운욱 사무국장은 “앞으로 메디쿱은 협동조합의 의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따듯한 진료로 더욱 조합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메디쿱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비자생활 속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KOCOCO)는 2012년 설립되어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쿱(Medicoop)은 의료(Medical)와 협동조합(Cooperatives)을 합친 용어로“ 따듯한 진료, 가족 주치의”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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