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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종려주일 기념...부활절 일주일 앞 둔 고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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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종려주일 기념...부활절 일주일 앞 둔 고난주간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8.03.26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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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부활절을 일주일 앞두고 고난주간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교도들은 부활절 한 주 전 일요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며 이를 기념했다.

종려주일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날이다. 종려주일은 주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메시아로 환영했다는 복음서에 기원을 둔 절기다.

▲ (사진: 전국 그리스도 신자들은 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25일 종려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예배를 보았다/서울시 노원구)

성도들은 고난주간이 되면 오락을 금하고 금식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경건하게 보냈다.

▲ (사진: 서울 시내 한 성당에서 종려주일을 기념하는 특별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서울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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