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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상춘객으로 붐비는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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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상춘객으로 붐비는 경복궁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8.03.1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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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기온 20도...4월 하순 날씨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서울의 오후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면서 4월 하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내 경복궁 등 관광지에는 때이른 상춘객으로 붐볐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낮 기온 16 ~ 24도로 예보 되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 (사진: 서울의 오후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4월 하순의 기온을 보인 20일 오후 광화문은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위해 모인 상춘객들로 분볐다/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내일(15일) 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온이 낮은 밤에 강원영동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1 ~ 18도로 예상된다.

내일(15일)은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쪽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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