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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가상화폐거래소 폐쇄는 실효성 떨어지는 대안"...가상화폐 가격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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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가상화폐거래소 폐쇄는 실효성 떨어지는 대안"...가상화폐 가격은 약세
  • 우 암 기자
  • 승인 2018.02.2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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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답변으로 갈음...가상화폐 가격은 2~6% 하락세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상화페(암호화폐)거래소 폐쇄에 대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안"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가상화폐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와 관련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취급업소 문제는 완전히 배제한 대안은 아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대안’이라고 했던가요”라며 “이 답변으로 갈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진: 김동연 부총리/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이날 오후 가상화폐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48% 하락한 12,8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50% 하락한 1,020,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2.72%하락한 1,17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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