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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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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5)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9.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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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부문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삼성화재는 글로벌보험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구촌의 금융위기에도 더 탄탄해진 재무건전성과 영업경쟁력으로 2020년 '세계 10대 손해보험사' 진입을 노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와 시장중시 기업'으로 빠르고, 과감하고, 근본적으로 변하기 위해 혁신을 꾀하고 있다. 방안으로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로부터 고객 불편을 점검하고 일반고객들을 패널로 위촉,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견을 들어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 고객체험다나 운영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고객체험단(올라이프 루카스)을 운영,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빨리 파악, 불편한 점을 고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는 국내외 우수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8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2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8년 연속 1위, 금감원 민원평가 11회 1등급 등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보험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선두권으로 위치를 굳히고 있다. 미국의 S&P사 신용등급 A+(민간기업 중 최고등급) 6년 연속 획득, A.M.Best사 7년 연속 A+(Superior)를 받아 재무건전성, 기업성과부문에서 글로벌 초유량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올해를 '고객업무 품질혁신의 원년'으로 정하고 모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신고객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고객요구에 맞는 상품개발력 강화, 보험마케팅 혁신, 선진 언더라이팅기법 육성, 언제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고객관리, 적극적, 효율적인 보상서비스체계 구축 등 고객에게 '진정으로 진실된 믿음을 주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국내 자동차보험고객의 약 3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애니카'는 국내 자동차보험의 대표브랜드로 금융브랜드 개발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판모델 역할을 한다. 2004년 업계 최초 자동차보험컨설팅서비스를 선언, 전문컨설팅 조직인 RC를 통해 고객특성에 맞춘 1대 1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애인 사회적응훈련 지원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의 사회적응훈련을 지원하고 '장애인 먼저 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전반의 장애인관련 의식개선사업도 펼치고 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안내견 기증사업을 통해 문화생활지원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 RX는 장기보험계약체결 1건당 500원의 기부로 장애인의 생활환경개선을 지원하는 '500원의 희망선물' 사업을 2005년 5월부터 펼쳐 현재 84호까지 개설했다.

또 전국 173개 팀으로 이뤄진 '삼성애니카봉사단'을 통해 소외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의 '드림펀드'운영으로 한해 3억원 가량의 기금을 봉사처에 지원해주고 있다. 2005년 8월부터는 농촌마을 105곳과 결연식을 갖고 봉사활동 및 농산물구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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