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환 생활비대출, 150만원으로 조정...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상환기준 소득 157만원 오른 2013만원으로 저정
[소비라이프 / 정승민 기자]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오늘(3일) 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지난 학기(2.25%)보다 0.05%포인트 낮은 2.20%로 인하해 오늘(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상환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100만 원에서 올해 1학기부터는 한도가 150만 원으로 높아졌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상환 기준 소득도 기존 1856만 원에서 8.5%(157만 원) 오른 2013만 원으로 조정된다.
1학기 등록금 대출은 4월 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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