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하수구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로이 태어났다.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주변 하수구가 북극곰, 할아버지와 새의 그림으로 새로이 태어났다. 그동안 하수구는 담배꽁추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로 가득차 위생은 물론, 여름철 역류현상의 원인이 되곤 했다.
주변 하수구가 도심속 그림으로 재탄생되면서, 하수구 쓰레기 투기도 방지되고 미관도 향상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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