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종목 1인 최대 4매 까지 구매할 수 있어....인기종목 이외 경기는 최대 8매까지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코레일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입장권은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청량리, 대전, 천안아산, 익산, 광주송정, 목포, 동해, 제천, 순천, 여수엑스포, 영주, 동대구, 부산, 울산, 마산역 등 전국 19개역에 위치한 여행센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해당 여행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매가 가능하며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VISA카드를 제외하고 타 신용카드로는 구매할 수 없다. 다만 현금으로는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평창동계올릭픽 및 패러림픽이 끝나는 3월 25일 까지이며, 인기종목의 경우 1인 최대 4매까지, 이외 경기의 경우 최대 8매 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인 최대 신청 가능 입장권은 50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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