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유통가는 겨울시즌에 접어 들었다. 두달 반이나 남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이 벌써 유통가에 나왔다.
지난 11일 서울시내 한 대형 마트에는 크리스마스와 할로윈 관련 상품이 전시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통업계는 매년 10월 초순 크리스마스 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편의점업체들도 겨울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세븐일레븐과 GS25는 겨울 시즌 대표 상품인 호빵을 시작으로 동절기 상품 출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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