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중국 당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인사동에는 서울시민은 물론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인사동이 넘쳐났다.
쾌청한 늦여름, 초가을의 중간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근에는 서울시민과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붐볐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동남아 여행객과 챠를를 두른 무슬림 여행객 그리고, 유럽 및 미주 여행객들로 인사동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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