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등 농민-소비자-시민단체 , 농민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정운영 계획 재수립 촉구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농민·소비자·시민단체 회원들이 문재인 정부에 농정분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재수립 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국민행복농정연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GMO(유전자조작식품)반대전국전국행동' 등 농민-소비자-시민단체 회원들이 '문재인정부의 농정분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재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참여단체들은 지난 7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향후 5년의 농업, 먹거리 등에 대한 구상이 없는 적폐의 연장이라며 농민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정운영 계획 재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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