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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Ad Star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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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Ad Stars 2017
  •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 승인 2017.07.26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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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가 금년으로 10주년이 된다.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금년의 테마는 ‘Creativity +-x÷ Technology’로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작품들이 순수 크리에이티브 보다는 기술과 융합되어 주목을 끈 것들이 많다고 한다. 이번 총 출품작은 2만 1530편으로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총 1799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는데 국가별 본선 진출작 수를 보면 일본이 355편으로 1위, 태국이 186편으로 2위를 기록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10년만에 그 규모 면에서 아시아 지역 최고의 광고제로 성장했다. 그런 성장의 이유로는 우선 작품 출품 비용이 없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사실 칸 라이언즈를 비롯한 거의 모든 어워드가 각각 하나의 기업이기 때문에 작품 출품 비용이 만만치 않다. 칸의 경우 24개 부문 각 부문별 출품비에 차이가 있지만 최저 655유로에서 최대 1,615유로에 달한다. 관람객 등록금은 가장 흔한 것이 1495유로, 약 194만원이다.

지난해 출품작이 4만편을 넘었고 그 참관객 수를 헤아려 본다면 칸 라이언즈는 수백억대의 비즈니스이다. 사실 이런 비용은 광고회사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출품을 위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서류 작성하는 전문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비용들까지 계산한다면 한편 출품하는데 1천만원은 가볍게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형편이다 보니 세계적인 광고회사 그룹인 프랑스 푸블리시스의 새 CEO는 내년 한 해 동안 푸블리시스 그룹은 모든 광고제에 출품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해서 칸 라이언즈 기간 내내 큰 논란거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부산국제광고제 성장의 두번째 이유는 수상작에게 상금을 준다는 것이다. 일반 광고제는 상금은 없고 명예만 있는 반면에 AD STARS는 분야별 그랑프리 작품에는 1만불의 상금을 지급하는데 이것이 많은 출품을 유도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AD STARS 2017에서 만날 멋진 아이디어들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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