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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중국 인민망과 업무제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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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중국 인민망과 업무제휴 협약체결
  • 이우혁 기자
  • 승인 2017.07.19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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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로...

[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 소비자중심의 정론지 소비라이프가 중국 인민일보 자회사인 인민망 한국지사와 7월 19일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조정환 소비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인민일보 자회사인 인민망 한국지사와 소비라이프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조정환 소비라이프 대표가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소비라이프는 금융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의 자매지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소비자 전문지이다. 소비라이프는 금융소비 전문지로서 ‘정당한 금융소비자의 권리 찾기’와 ‘공정한 금융시스템 확보’를 목표로 금융시장을 감시하고 소비자권익이 침해되는 불공정한 시장을 꾸준히 고발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 양사는 뉴스 교류 게재를 진행하며 인민망은 소비라이프에서 발간하는 자매지 ‘소비라이프Q’에 중국소비자와 관련된 기사를 기고하기로 하였다. 또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조연행 소비라이프 편집고문은 “앞으로 인민망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 소비자들의 힘을 모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매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는 “주한 중국 교민들 역시 한국의 소비자이며 이들의 문제나 고충 해결에 인민망과 소비라이프가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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