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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국민의당 탈당, 누리꾼들 “소가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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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국민의당 탈당, 누리꾼들 “소가 웃네”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7.11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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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빠’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11일 강연재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제출한 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강연재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사진 : 블로그캡처)
 
강 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이 제 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나유인 국민의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일부 당원도 탈당계를 제출했다. 
 
강 전 부대변인은 탈당계를 지난주에 제출했음에도 인터넷상 프로필에서는 이미 국민의당 경력이 모두 지워져 있다. 
 
강 전 부대변인의 탈당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그가 했던 발언들도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 전 부대변인은 과거 자신을 트위터를 통해 “ ‘친문, 문빠, 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 짓거리,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러 질러대는 짓거리들.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한편, 강 전 부대변인의 탈당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문빠 드립 생각난다. 수준 진짜 저급했었지zzzz(cryn****)”, “그럼 강연재씨는 전국정당, 새정치를 위해 뭘했나요?(kntd****)”, “강연재 탈당? 소가 웃는다 ㅋㅋ(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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