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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말은 야구와 함께...마음은 프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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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말은 야구와 함께...마음은 프로선수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6.1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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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태릉 육사야구장 개장

[소비라이프 /민종혁 기자]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35년이 되고 프로야구 열기도 더욱 가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야구동우회가 늘어나면서 야구동우회를 위한 야구장도 하나 둘씩 개장되고 있다.

▲ (사진: 전광판까지 갖춘 태릉 육사야구장)

서울시 노원구 태릉에 위치한 육사야구장이 개장되었다. 야구동우회간 친선경기가  매주 주말에 열리고 있다. 마음은 프로지만 몸은 뜻대로 따라주지 않지만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다. 

▲ (사진: 전광판은 물론 심판까지 갖춘 제대로 된 경기가 지난 주말 열렸다/서울시 노원구 육사야구장)

육사야구장은 오전 8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시간 기준 주중 이용료는 114,400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148,720원이다.

▲ (사진: 육사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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