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에약 폭주....실시간 검색어 상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고산자연휴양림 7월 예약이 시작된 1일 오전, 예약이 폭주되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고 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1988년 개장되었다.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들어선 조림지에 활엽수, 기암절벽 등 경관도 좋아 여름 휴가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이날 오전부터 에약이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예약이 폭주하면서 '다음' 등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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