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지역 특유의 청정함과 싱그러움 담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한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한 땀냄새가 신경 쓰이는 이들이 많아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여름향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는 여름을 맞이해 ‘시트러스 산청’라인을 론칭해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를 6월 1일 출시한다.
시트러스 산청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지역 특유의 청정함과 싱그러움을 담은 한국적인 시트러스 향으로, 산청의 탱자와 애기감귤잎이 조화로운 향을 자아낸다.탑노트인 시트러스향을 시작으로, 미들노트에는 플로럴 계열의 향을 담았고, 베이스노트에 우디 머스크향을 담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생동감있는 시트러스향을 구현했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 산청 라인을 론칭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더위 등 자연환경은 개인의 노력으로 바꾸기 힘들지만 향수와 디퓨저를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상쾌함을 연출할 수 있다”며, “특히, 시트러스 산청 라인은 산청의 정취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시트러스향이라 자부한다. 여름향수, 여름디퓨저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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