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와 JB금융 등, SK증권 인수의사 보였다는 보도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SK증권이 매각설이 나돌면서 급등하고 있다.
SK증권은 3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17.29% 상승한 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610원까지 급등했으나 빠졌다가 다시 상승 중이다.
Sk증권은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증권의 주가상승은 미래에셋대우가 인수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 언론매체는 미래에셋대우와 JB금융 등 국내 전략적투자자(SI)가 SK증권 인수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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