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포토뉴스] 큐바니즘, "신나게 놀아보자"...'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
상태바
[포토뉴스] 큐바니즘, "신나게 놀아보자"...'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5.19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 팝, 월드뮤직, 재즈, 락,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뮤직 페스티벌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팝, 월드뮤직, 재즈, 락,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세종문화회관은 19일 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를 개최한다.

▲ (사진: 여성 7인조 '큐바니즘'이 국악과 라틴음악을 결합 연주하고 있다/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중앙게단 위 뜨락 무대와 에술의 정원 그리고 세종예술아카데미 등 3곳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뮤직위크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낮부터 새벽 2시까지 펼쳐진다.

첫 스타트를 끊은 7인조 여성 라틴 & 아프로 규반 음악 전문 밴드 '큐바니즘'은 "신나게 놀아보자"며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의  콩가(conga)  등을 부르며 30분간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해 R&B와 네오 소울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싱어송 라이터 초영의 무대로 이어졌다.

▲ (사진: 도심속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초영의 음악으로 힐링하고 있다/서울 세종문화회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