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로는 'LG G6' 51억원으로 가장 많이 지출...삼성전자 193억원 지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4월 한달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집행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TNMS가 4월 한달 동안 국내 TV, 라디오, 신문, 잡지, 주요 인터넷 배너 광고에 집행된 총 광고비를 조사 한 결과 이와같이 밝혔다.
LG 전자는 4월 한 달에 약 213억원의 광고비를 집행했다. 그 중 TV광고에 89%의 광고비를 집행 했고, TV 안에서는 지상파 채널에 전체 TV 광고비의 73%를 집행 했다.
LG 전자 전체 브랜드 중에서 가장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브랜드는 'LG G 6'로 약 51억원을 4월 한달 동안 광고비로 집행 했다.
LG 전자 다음으로 4월 한달 동안 광고를 많이 집행한 광고주는 삼성전자로 약 193억원을 지출 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매체중 TV에 약 66%의 광고비를 집행 하였고, TV 안에서는 지상파 채널에 TV 전체 광고비 77%를 집행 하였다.
삼성전자 전체 브랜드 중 가장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브랜드는 ‘삼성갤러시S8’ 로 약 79억원을 4월 한달 동안 집행 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4월 한달 동안 광고비를 많이 집행한 광고주는 KT 111억원, SK 텔레콤 86억원 순이었다. 4월 한달 동안 전자, 통신사 광고주 광고비 집행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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