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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 한국씨티은행의 앞선 사회공헌활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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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다드 한국씨티은행의 앞선 사회공헌활동(1)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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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기업은 ‘사회’란 땅을 딛고 살아간다. 기업은 뿌리를 내리고 서있는 대지의 상황을 외면하면 언제 가는 말라 죽게 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도 그런 흐름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CSR은 영리추구와 공익이란 서로 어긋나는 두 명제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 요즘 들어 활성화되는 추세다.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더불어 클 수 있도록 하는 게 CSR이다. 한국씨티은행도 CSR에 적극적이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업 한국씨티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커버스토리 특집기사로 다뤄본다. 

 



한국씨티은행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부문은 4가지다. 즉 △금융 및 차세대 교육 부문 △여성 및 다양성 부문 △지역사회발전 부문 △환경 및 자원봉사부문이다.


◆ 금융 및 차세대 교육 부문

한국씨티은행은 금융자원의 효과적 활용법과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식, 경험을 나누는 건 금융기관의 의무이자 책무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금융문맹을 없애기 위해 조기금융교육,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씨티재단은 ‘지식이 최대의 자산’이란 슬로건 아래 여러 행사들을 벌이고 있다.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금융에 관한 건강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갖출 수 있게 금융교육사업 지원에 전사적 노력을 쏟고 있다.

◆ 여성 및 다양성 부문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참여율이 느는 가운데 여권신장과 사회활동을 늘리기 위한 방안모색이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조직 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문화, 배경, 가치관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나아가 사회적으로 다양성이 확산되도록 여성,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들을 추진 중이다.


◆ 지역사회발전 부문

지식정보화와 세계화로 대변되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격히 바뀌고 있다. 또 수많은 NGO(비정부기구)들이 개개인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 또 사회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시민사회 발전과 차세대 NGO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늘진 이웃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이끌고자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게다가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전문기술과 사업적 집중력을 가진 회사들을 다각도로 지원 중이다.


◆ 환경 및 자원봉사부문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유산인 환경보전엔 꾸준한 노력과 계획을 필요로 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환경관련 사업투자지원 및 환경보호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촌 만들기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일상 업무 중에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자원재활용운동 및 에너지절약운동도 벌이고 있다.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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