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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공시 지원금 최고 26만 4천원...LG유플러스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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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공시 지원금 최고 26만 4천원...LG유플러스 가장 높아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4.07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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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약 판매...4월 18일 부터 개통 가능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8이 오늘(7일) 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갤럭시 S8의 공시 지원금 최고는 26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 중 공시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LG유플러스다. 10만원대 요금제로 가입하면 26만 4000원에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 3만9600원을 더하면 최대 30만36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삼성전자 홈페이지)

같은 10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KT는 24만7000원, SK텔레콤은 23만7000원의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다. 여기에 추가 지원금 더하면 각각 최대 28만4050원, 27만255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갤럭시 S8은 LG유플러스 63만1400원, KT 65만950원, SK텔레콤 66만2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보다 앞선 4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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