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주전남향유횡화 전남일보사 공동주체, 전남 20여 개 시군 참여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고 2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2017 광주·전남 귀농귀촌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와 전남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전남 20여개 시군이 참여하는 '2017 광주·전남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늘(7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참여단체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지역특산물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대부분 20도를 넘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과 시민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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