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28분쯤 복구되었지만 승객들은 큰 불편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울산발 서울행 KTX가 경북 칠곡군에서 40여분 동안 멈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6시42분께 KTX 106호 열차가 동대구역을 지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인근에서 신호장애로 40여분 동안 멈췄다.
이 사고로 KTX 106호 열차와 뒤따르던 열차 18대 운행이 20∼50분 간 지연됐다. 열차는 오전 7시 28분쯤 바로 복구됐지만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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