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9일 출연한 JTBC'썰전' 시청율 측면에서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청률에 따르면 이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출연한 JTBC <썰전>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하 유료매체가입 기준)은 5.987%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대선 후보들이 출연한 <썰전> 중 2월 9일 문재인이 출연했던 <썰전> 시청률 7.208% 보다는 낮았으나 지금까지 <썰전>에 출연한 모든 다른 대선 후보 때 보다는 높았다.
이날 심상정 대선후보가 출연한 <썰전> 프로그램 시청률은 2월 16일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출연한 <썰전> 시청률 5.311% 보다도 높았고 3월 2일 (목) 안희정이 출연한 <썰전> 시청률 5.167% 보다도 높았다. 지금까지 대선후보 중 2월 23일 안철수가 출연한 JTBC <썰전> 시청률이 4.922% 로 가장 낮았다.
또한 <썰전> 방송 중 심상정 대선 후보가 출연한 시간대 (23:39~24:13) 만의 시청률 6.338%을 다른 대선 주자 때와 비교 해 보아도 2월 9일 <썰전>에서 문재인 출연한 시간대 (23:29~24:14) 만의 시청률7.757% 보다는 낮았지만 모든 다른 대선주자들 보다는 모두 높았다. 이재명 출연 시간대 (23:26~24:13)만의 시청률은 5.505 %, 안희정 출연 시간대 ( 23:31~24:13) 만의 시청률은5.249%, 안철수 출연 시간대 ( 23:30~24:17) 만의 시청률은 5.197%, 였다.
<썰전> 방송 중 심상정 대선 후보가 출연한 시간대 (23:39~24:13) 만의 시청률 6.338%은 이날 <썰전> 전체 시청률 5.987% 보다 훨씬 높아 이날 <썰전>이 종편 1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고 TNMS는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