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향기마케팅'...센트온, 향기마케팅 파트너 모집
상태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향기마케팅'...센트온, 향기마케팅 파트너 모집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2.2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트온, 창업자들을 향기마케이 전문가인 '센트마스터'로 육성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향기마케팅이 마케팅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기마케팅이 대형매장 향기 솔루션, 기록물 및 문화재 소독 서비스, 새집증후군 개선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향기마케팅은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화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경쟁이 심하지 않다. 또한, 가맹점은 무점포 운영으로 재고부담이 없고, 리필(Refill)관리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특별한 기술과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들과,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재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중인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창업아이템이다. 

향기마케팅의 전문기업인 (주)센트온(대표 유정연)은 향기마케팅을 함께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센트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한다.

▲ (사진: 센트온 유정연 대표(우측)/토스트앤컴퍼니 제공)

센트온은 본사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을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육성하고 있다. 신규 창업자들은 본사의 교육과 센트마스터 간의 교류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은 20년동안 향기마케팅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향기마케팅 분야의 브랜드 인지도 1위로 매우 경쟁력 있는 회사”라며, “동종업체 중 특허와 실용신안을 최다 보유 하고 있으며, 센트온 연구소와 유명 조향사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한 제품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최근 창업아이템을 고민하는 청년 창업자와 여성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열정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청년 및 여성 센트마스터들이 많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