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입춘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도 지나 우수를 앞둔 지난 일요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등반객들이 '한탄강 아이스 트래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띄었다.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등반객들이, 1억년 신비를 간직한 고석바위와 고석정 부터 직탕폭포까지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신비로운 자연을 만나는, '한탄강 아이스 트래킹'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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