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사전회의에서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자문회의를 구성하여 당의 수권능력에 대한 안정감과 대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구성되어 졌다.

자문회의는 거시금융, 재정조세, 산업통상, 노동, 부동산, 해운물류 등 6개 TF를 만들어 정책위원회와 민주연구원등  기존 당조직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경제분야에 대한 정책 어잰다 개발과 정책을 개발한다. 

이날 회의는 추미애 당대표와 김진표, 최운열 국회의원 등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이용섭 전 국회의원, 이동걸 전 금감위 부위원장, 김용덕 전 금감위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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