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과 소비자를 무시하는 비자카드 불매운동 예고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11월7일부터 "NO! VISA운동"이 시작된다. 오직 우리나라 소비자를 우습게 알고 수수료를 10%이상 인상시키는 비자카드를 사용하지 말자는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11월7일(월)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로 비자코리아 본사 앞에서 수수료 인상철회 요구 기자회견과 'NO! VISA운동(소비자불매)운동'을 전개한다.
이날은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정의연대, 녹색소비자연대, 희망살림,에듀머니, 주빌리은행, 경제금융센터, 한국YMCA전국연맹, 민생연대, 금융피해자연대 해오름, 민변 민생위원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교육센터가 모인 금융소비자네트워크의 성명서 발표와 NO! VISA퍼포먼스, 비자코리아본사를 항의 방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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