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14일 부터 16일까지 서울시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열린다.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올해로 4년 째를 맞았다.
'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서울시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16일까지 열린다. 14일 개막공연 '청춘! 아리랑'을 시작으로 15일 전인권, MC스나이퍼 등이 출연하는 '춤춰라 아리랑', 16일 '전국 아리랑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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