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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소프트, 스크린골프 '투루 골프'와 스크린테니스 첫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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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소프트, 스크린골프 '투루 골프'와 스크린테니스 첫 사업설명회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6.09.29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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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유캠퍼스에서 오는 9월 30일 개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지능적인 스크린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필드에 선 듯한 현장감을 주는 스크린골프가 선을 보인다.

교육체육문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나라소프트은 혁신적 스크린 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스크린 트루골프"를 일반에 공개하며, 서울 삼성역 유캠퍼스 매장에서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국내 첫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사진: 나라소프트의 '투루골프'와 '테니스' 창업설명회 포스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유캠퍼스 ‘트루골프’ 매장에서는, 한단계 진보한 스크린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숏게임이 가능한 실제 그린을 룸속에서 구현해, 스크린골프와 실제숏게임을 융복합한 혁신적인 실내 스크린골프를 세계최초로 선보인다.

스크린 트루골프 시스템은 현장감은 물론 마무리가 이루어지는 실제 그린을 연동해 완벽한 게임의 승부 좌우와 어프로치샷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되는 매력이다.

스크린 트루골프 시스템은 그린과 러프, 페어웨이 등이 실제로 구성되고 필드처럼 실제로 티를 꼽고 티샷을 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 또한, 짧은 아이언 치핑샷까지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좁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실제의 그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스크린 트루골프 시스템은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8내지 15미터의 실제 그린으로 타석과 혼용하여, 가상의 게임이 아닌 실전에서의 실력을 늘려준다.  

30일(금) 3시에 개최되는 첫 창업설명회에서는 트루골프시스템과 함께 종합 스크린 스포츠 시대를 예고하는 ‘스크린 테니스’ 창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주)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NS트루골프와 NS테니스는 스크린스포츠의 혁신으로 인정될 것" 이라며 이번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스크린스포츠 창업 설명회를 통해 미래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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