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까지, 198만 6000석중 104만 3000석 예매...52.5% 예매율 기록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추석연휴 기차표 잔여석에 대한 판매가 실시됐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차표 정식 예매 뒤에 남은 잔여석 티켓 판매를 2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코레일톡, 역창구에서 실시했다.
매진된 열차 예약 대기를 신청하면 취소된 표들이 대기 순서대로 자동 배정된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승차권은 이날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취소,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제공된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는 지난 17일 오전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총 공급 198만6000석 중 104만3000석이 예매돼 52.5%의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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