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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무)굿앤굿어린이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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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무)굿앤굿어린이CI보험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9.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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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무)굿앤굿 어린이CI보험’은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CI보험으로 이에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해 2004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2008.9월에는 교차판매 시행에 맞춰 굳건한 선두 유지하고 있는 어린이 보험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계속적인 판매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굿앤굿어린이CI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을 개발한 배경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및 부식, 3대장애, 장기이식 등 10대 어린이 CI(치명적 질병)는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뿐 아니라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해 경제적 부담으로 가족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CI보험을 개발했던 노하우를 바탕을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되는 질병에 대해 특화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만들고자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밖에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담보인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위로금, 왕따 등의 정신피해위로금, 유괴사고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통합 보장하는 상품을 고액의 보장과 함께 높은 환급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지난해 9월 업그레이드 내용은?

보험기간이 기존에는 초/중/고교의 입학/졸업시점에 맞춰진 10/15/18/20세 만기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24세, 27세 만기를 신설하여,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 시작으로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 중대한 상해/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컨셉에 맞추어, 중대한 특정상해수술급여금,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급여금 담보를 신설하고 입원의료비의 한도를 5,000만원, 통원의료비 한도를 30만원으로 확대했다.

부양자 관련 담보를 대폭 신설하여 교통상해, 일반상해의료비 및 운전비용 담보까지 담보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고 임신출산질환입원/수술급여금, 유산입원/수술급여금 담보를 신설하여 임산부에 대한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들의 니즈에 부합한 경쟁력 있는 어린이보험 신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다.

어린이보험 시장의 최근 동향은?

저출산이 사회문제화될 정도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다. 가정마다 자녀의 수가 많지 않다 보니 자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 어린이보험에 대한 필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입 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현대해상도 가입고객들 중 새해 첫날 아이를 출산한 계약자에게 순금열쇠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출산을 축하하는 고객사은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험을 활용하기도 한다.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출산장려정책으로 어린이보험 무료가입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일회성 현금지원의 보육지원사업과는 달리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10년 정도의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질병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가 가능해 ‘선진형 미래 출산지원제도’로 정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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