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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업계 최초 제대혈보존 서비스 연계상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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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업계 최초 제대혈보존 서비스 연계상품 내놔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9.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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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보험이 업계 처음으로 제대혈보존서비스가 들어간 ‘(무)맘&베이비 TouchCare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부인과질환 및 산과질환 치료비, 자녀에 대한 재해, 질병치료비보장 등 산모와 태아(자녀)를 동시에 보장해 주는 더블보장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제대혈보존서비스 비용을 보험에서 대신 내준다. 제대혈보존서비스는 산모가 출산 때 탯줄에서 뽑아낸 제대혈을 녹십자 의료재단에서 보관해 주는 녹십자 ‘라이프라인 서비스’로 녹십자생명이 녹십자 의료재단과 제휴를 맺고 시행중이다.

엄마에게는 산과질환 및 부인과질환의 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자녀는 선천이상 수술비, 저체중아 치료비, 암진단치료비, 5대장기이식 수술치료비와 화상·골절·치아·식중독·통원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가입은 20세부터 42세까지 가임여성(기혼, 미혼)이며, 월보험료는 최저1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할 수 있다. 미혼여성이나 임신 4개월(16주) 미만 산모가 보험가입 한 경우 임신 4개월이 지난 뒤 태아 및 자녀보장으로 전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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