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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가 말하는 자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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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가 말하는 자사 제품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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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높다. 음식물쓰레기에 골치를 앓던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소비라이프Q> 취재단과 여성포털 ‘미즈’가 공동기획·취재하는 ‘우리는 맞수’에서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비움과 루펜리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다. 두 회사 홍보담당자가 말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정리했다.



린나이 비움-컬러페이스로 차별화

주방전자제품 전문기업 린나이가 만든 비움은‘온풍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냄새, 물기, 세균번식 걱정 없이 바삭하게 말려주는 게 특징이다.

음식물 종류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게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성능으로 200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음식물 처리기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 후타무라사의 활성탄 흡착방식의 탈취필터를 사용,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지 않도록 했다.

제품의 판넬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바꿀 수 있는‘컬러페이스(Color Face)’를 채택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한 점은 비움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음식물처리기를 살 때 망설이게 했던 전기료 고민을 해결한 것도 비움만의 장점이다. 표준모드와 절전모드 기능을 넣어 음식물쓰레기 양이 적을 때 전기료를 아낄 수 있도록 했다. 절전모드를 이용할 경우 표준모드보다 30%쯤 줄일 수 있다.

루펜리에서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LF-07시리즈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높여 수프림(supreme)을 내놨다. 이 제품은‘공기순환 건조방식’을 채택, 소금 기와 수분이 많은 국내 음식문화에 맞게 설계한 게 특징이다.


루펜리 수프림-국내 음식문화 맞춤설계

또 음식물쓰레기가 다 마르면 자동으로 멈추는‘모이스쳐 디텍팅 시스템(Moisture detecting system)’란 수분측정센서를 달아 전기료를 적게 들도록 했다. 또 음식물을 모을 필요 없이 생길 때마다 버릴 수 있게 한 것도 루펜리 만의 장점이다. 루펜리에서 특허를 받은 탈취시스템이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 특히 이 탈취시스템은‘뗐다 붙었다’를 쉽게 할 수 있어 청소하기도 편하다.

루펜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굿디자인상을 받는 등 주방인테리어제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2008 한국사용품질지수’1위 기업으로 뽑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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