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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디어 마이 프렌즈' 골수팬 모은다... 첫 주 케이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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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디어 마이 프렌즈' 골수팬 모은다... 첫 주 케이블 2위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6.05.1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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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아이가 다섯', 4.1%p 상승하면서 시청율 상승 이끌어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어린이날 4일 연휴기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인 지상파, 종편, 케이블 시청율이 지난 주에는 일제히 반등했다. KBS-2TV'아이가 다섯'이 전 주 대비 4.1% 상승하면서 전체 시청율 상승을 이끌었다. 

닐슨코리아 주간시청율 자료(5.9 ~ 5.15)에 따르면 KBS-2TV'아이가 다섯'은 전 주 대비 4.1%p상승한 27.7%로 전체 주간시청율 1위를 기록했다. KBS-2TV'별난 가족'도 0.7%p상승한 21.5%로 2위를 기록했고. MBC-TV'옥중화' 역시 0.8%p상승한 20.0%로 3위를 기록했다.

▲ (자료: 닐슨코리아 지상파 주간시청율)

 연예프로그램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KBS-2TV'해피선데이'는 2.2%p상승한 14.6%로 7위를 기록했다. MBC-TV'일밤1부(복면가왕)은 1.2%p상승한 14.5%로 8위, MBC-TV'무한도전' 역시 1.5%p 상승한 12.9%로 11위를 기록했다.

종합편성 채널에서는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가 주간시청율 5%를 돌파하면서 1위에 복귀했다. JTBC'썰전'과 "냉장고를 부탁해'는 각각 3.5%를 기록하면서 7위와 8위로 내려 앉았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다시 5%대의 주간시청율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tvN'신서유기2'가 전 주 대비 2.3%p 상승하면서 5%를 돌파하면서 1위에 등극했다.  

▲ (자료: 닐슨코리아 케이블 주간시청율)

 또한, 노희경 작가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던 tvN'디어마이프렌즈'는 첫 주간시청율을 4.4%를 끊으면서 단숨에 2위에 올랐다. '신서유기2'와 '디어마이프렌즈'와의 시청율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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