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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옥시, 아수라장으로 변한 기자회견장…피해자 유가족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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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옥시, 아수라장으로 변한 기자회견장…피해자 유가족 ‘분통’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6.05.0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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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박규찬 기자]오늘 여의도에서 열린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과 보상 관련 기자회견이 시작 10분도 채 되지 않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 사프달 옥시 대표의 뻔한 대답과 형식적인 사과로 인해 결국 중단 된 기자회견. 20여분 후 기자와의 질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 사프달 옥시 대표의 뻔한 대답과 형식적인 사과로 인해 결국 중단 된 기자회견. 20여분 후 기자와의 질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옥시 대표는 정확한 피해보상금액과 보상금 지급 시기, 피해 보상 기준 등 어느 것 하나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했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부모가 산소통에 의지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과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한편 이번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고 치료중인 아이가 산소통에 의지한 채 휠체어를 탄 상태로 등장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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