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박규찬 기자]오늘 여의도에서 열린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과 보상 관련 기자회견이 시작 10분도 채 되지 않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날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옥시 대표는 정확한 피해보상금액과 보상금 지급 시기, 피해 보상 기준 등 어느 것 하나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했다.
한편 이번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고 치료중인 아이가 산소통에 의지한 채 휠체어를 탄 상태로 등장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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