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Financial Wellness 교육의 지역 사회 전파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개인의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능기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을 진행한다.
이번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PCA생명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주로 기업 및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을 경제, 금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확대 진행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최신 금융 정보를 전달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및 투자 등 은퇴 이후에 필요한 재무 상태 점검을 목표로 교육한다.
작년 10월부터 재능기부를 함께한 열성지점 김윤석 FC와 고혁준 FC(세무사) 는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정작 본인의 노후준비에 소홀했던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어르신들께 전달한 금융 정보와 상속, 증여 등의 세무정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PCA생명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는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경제 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안에서 충분한 금융정보의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경제교육을 보다 확대,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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