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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썰전', '4.13총선' 빛냈다...'태양의 후예,' 38.8%로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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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썰전', '4.13총선' 빛냈다...'태양의 후예,' 38.8%로 최종 정리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6.04.1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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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와 '아이가 다섯', 향후 시청율 1위 전쟁 예상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KBS-1TV'태양의 후예'가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지난 14일 38.8% 시청율로 종영되었다.

닐슨코리아의 시청율 자료(4.11 ~ 4.17)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개표방송이 있던 13일에는 34.8%의 시청율을 보였으며 최종회가 방영된 14일에는 38.8%의 시청율을 기록하였다.

▲ (자료: 닐슨코리아)

'태양의 후예'가 종영됨에 따라 주간시청율 26.5%와 26.4%로 치열하게 2위 싸움을 하던 KBS-1TV'우리집꿀단지'와 KBS-2TV'아이가 다섯' 중 어느 프로그램이 시청율 1위를 하게 될 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TV의 '무한도전'은 전 주 13.6%에 비해 0.4%p증가한 15.0%를 기록하면서 8위에 올랐으며 '일밤1부(복변가왕)'은 전 주 대비 0.9%p하락한 13.5%로 10위에 올랐다.

13일 실시된 각 방송사의 개표방송은 KBS-1TV의 '개표방송' 3부, 4부, 2부만이 10.8%, 10.7%, 10.4%로 18위, 19위, 20위로 20위안 들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4.13총선 결과에 대해 14일 새벽 보충촬영까지 한 JTBC의 '썰전'이 4.95%의 시청율로 1이에 올랐다. MBN의 '속풀이쇼동치미'가 4.78%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 종영후 이렇다할 프로그램을 내지 못하고 있는 케이블채널에서는 tvN의 '집밥백선생2'가 3.39%로 1위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기억'은 2.95%로 2위에 올았다. 

▲ (자료: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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