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9일 유명산>[이기욱/자유기고가] 잎이 옛날 처녀들이 입던 열두폭 치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처녀치마, 백합과 다년생초로 '바람난 여인' 얼레지 군락에서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활짝 피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