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소비] 카카오는 왜 고발당했나? [IT소비] 카카오는 왜 고발당했나? [소비라이프/홍보현 기자] 유명 증권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등의 명의를 도용한 카카오채널을 방치한 카카오가 전기통신사업법위반죄 및 자본시장 법위반방조죄로 고발당했다.A 씨는 유명 증권사의 펀드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한 B 씨에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투자 상담을 이어왔다. 채널에 공개 된 B 씨의 이름, 얼굴, 직장명은 A 씨가 알던 그대로였다. 지난 1월 A 씨는 총 2억 원을 B 씨가 안내해준 주식회사 명의의 은행 계좌로 송금했다. 하지만 B 씨는 ‘가짜’ 인물이었다. 유명 펀드매니저를 사칭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B 씨가 사 소비라이프Q | 홍보현 기자 | 2021-06-22 11:05 불법 주식 리딩방 성행...금융소비자 주의 요구돼 불법 주식 리딩방 성행...금융소비자 주의 요구돼 [소비라이프/조유성 소비자기자] 최근 '동학 개미 운동'으로 이름 붙여진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성행함에 따라 불법적으로 주식 등 개별 종목을 추천해 주는 '주식 리딩방'이 다시 활개치고 있다. 리딩방 대부분이 인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업체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불법 주식 리딩방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기도 하였는데, 무엇보다도 투자자 개개인의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주식 리딩방의 경우 해당 커뮤니티를 주도하는 사람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쉽지 않다. 금융/보험 | 조유성 소비자기자 | 2020-07-28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