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확진자 수 1,000명 넘었는데도 ‘대면시험 보러 오라’는 대학교들 코로나19 확진자 수 1,000명 넘었는데도 ‘대면시험 보러 오라’는 대학교들 [소비라이프/정채윤 소비자기자] 12월 둘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대학교의 기말고사 기간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계속 늘었고 결국 1,000여 명대에 이르렀다. 하지만 대학교들은 ‘공정성’을 근거로 대면 시험을 강행했다.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모 대학교는 지난 12월 7일 기말고사 진행 방식을 다시 공지했다. 원칙 대면으로 진행됐던 기말고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학생들에게 알렸다.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격상했고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확산세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반 교육/문화 | 정채윤 소비자기자 | 2020-12-21 11:27 공정하지 못한 온라인 시험...대책은 사후약방문 공정하지 못한 온라인 시험...대책은 사후약방문 [소비라이프/박영주 소비자기자] 2020년 1학기도 마무리돼 가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대면시험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기말고사를 실시하였거나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시험이 공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온라인 시험을 결정한 학교와 교수들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기말고사에는 문제 순서를 바꾸거나 이미 넘어간 문제는 다시 못 보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커닝을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타임 어택이라고 하여, 많은 문제의 수를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풀게끔 하거나 아예 교육/문화 | 박영주 소비자기자 | 2020-06-22 09:46 처음처음1끝끝